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왼쪽)와 남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이 1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권욱기자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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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한복 대신 시스루 원피스 하객 패션
입력2017-06-16 15:27:42
수정
2017.06.16 15:29:11
권욱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왼쪽)와 남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이 1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권욱기자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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