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6,100원 오른 1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주가는 이날 장중 한 때 11만5,8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셀트리온은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3종 세트만으로도 최소 2020년까지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휴미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을 시작해 점점 강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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