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8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7.48% 떨어진 주당 37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 때 낙폭이 확대돼 변동성완화장치(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하면 2~10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하는 제도)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오전 장 중 리니지M 출시기대로 41만4,500원까지 올랐으나 거래소 콘텐츠를 빼고 12세 이용 가능으로 리니지M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급락세를 탔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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