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큰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출시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전했다.
21일 00시에 출시 후 7시간 만에 리니지M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엔씨소프트는 서버 130개를 준비하고 리니지M의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서버 130개는 국내 모바일 게임 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리니지M 출시 기념 이벤트로 엔씨소프트는 오는 28일까지 출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무기 마법주문서, 갑옷 마법주문서 등의 게임 아이템을 준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성인전용 서버’ ‘개인거래시스템’ ‘자유 PvP(이용자간대전)’에 대해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성인용 서버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성인 전용 서버 및 클라이언트 오픈은 게임 이용 등급 심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며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사결과와 무관하게 거래소 시스템 추가로 인해 캐릭터를 새롭게 키워야 하는 불편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리니지M “거래소 시스템 추가 이전 획득한 재화 및 구매 상품도 모두 유지되니 안심하고 플레이해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개인거래 시스템 취소와 관련해 “개인간 직접 거래를 하는 개인거래 시스템 역시 준비중”이라며 “게임이용등급 심의 결과에 따라 최종 제공 형태 및 일정을 확인해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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