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 숙취해소음료 ‘레디큐’가 국내 최대 주류전문점인 ‘와인앤모어’(Wine&More)에 입점해 유통채널 강화에 나섰다
한독 측은 와인앤모어 청담, 한남, 부산 아트몰링점 등 3개 지점에서 지난 1일부터 ‘레디큐 드링크’와 ‘레디큐-츄’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반기 안으로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입점 기념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레디큐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음 이벤트와 ‘레디큐 드링크’ 1+1 증정 행사, ‘레디큐-츄’ 할인 행사를 연다. 레디큐 페이스북에서는 매장 방문후기 이벤트, 와인앤모어 큐슐랭(‘레디큐’+미슐랭) 콘텐츠 댓글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독 관계자는 “개성 있는 주류 문화를 즐기는 와인앤모어 방문객들에게 맛과 형태 차별화를 통해 숙취해소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킨 ‘레디큐’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며, “평균적으로 주류 판매량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를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인앤모어는 ‘와인과 술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테마 아래 술과 안주, 주류 관련 물품 등 2,5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의 프리미엄 주류 전문점이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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