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는 모바일 게임 야심작 ‘리니지M’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21일 0시에 출시 해 7시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 인기 게임 1위로 기록했다.
앞서 게임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자만 550만명을 넘어서며 업계에서는 게임의 출시 후 높은 인기를 점친 바 있다.
이에 회사는 서버 130개를 확보하는 등 본격 서비스를 준비했다.
리니지M과 더불어 이용자 간 소통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모바일 앱 ‘M톡’도 애플 앱스토어 전체 인기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출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기 마법주문서, 갑옷 마법주문서 등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