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PCT 제도의 최근 변경사항 △PCT 출원을 통한 해외 특허 확보 전략 △전자출원 절차 △특허청의 국제조사 업무 등을 다룰 예정이다.
PCT는 특허의 해외출원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조약으로, 출원인은 한번의 PCT 국제출원으로 152개 국가에 직접 출원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내 출원인의 PCT 국제출원은 2007년 국어가 PCT 국제출원 공개어로 채택된 이후 급격히 증가해 2016년 미국·일본·중국·독일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은 약 1만4,500건이 출원됐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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