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도자기 ZEN(젠)한국이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제품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
젠한국은 2010년 대용량 도자기 밀폐용기를 시작으로 2011년 칸막기 도자기 도시락, 2012년 도자기 식판, 2013년 세라믹 내열자기 젠쿡(ZEN COOK), 2014년 IH티포트, 2015년 스크류 저장용기, 2016년 세라믹 블루투스 스피커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논스틱 세라믹 내열자기 ‘로 8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젠한국의 논스틱 세라믹 내열자기는 내부와 외부에 저온 경화형 타입의 코팅제를 사용해 음식조리시 눌러 붙지 않고 제품에 열을 가해도 유해성분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소재의 제품이다. 1,250도에서 2회 이상 소성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열 보존성이 탁월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젠한국 논스틱 세라믹 내열자기는 조리 시 원적외선이 방사돼 음식의 영양소 파괴가 최소화되며 열이 균일하게 전달돼 음식을 더욱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젠한국의 논스틱 세라믹 내열자기는 후라이팬, 전골냄비, 오븐용기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돼 있어 소비자들이 본인 편의에 따라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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