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기, 본격적인 이익 증가 시기 진입-대신증권

삼성전기(009150)가 본격적인 이익 증가 시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003540)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기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3,5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5%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듀얼카메라 채택이 프리미엄급에서 준프리미엄급까지 확대되고 동시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듀얼 카메라를 공급하면서 전체 매출 증가로 이익의 레버리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애플에 대한 R/F PCB 공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주기판(HDI)의 흑자전환 예상을 반영하면 내년에도 전 사업의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2018년 영업이익은 6,05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날 기준 삼성전기의 종가는 10만원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삼성전기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