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구미사업장은 군용 신관류를 생산하는 사업장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유도무기와 화포용 신관 90%를 담당하고 있다. 무재해 15년 기록은 이 같은 방산 업체에서는 보기 드문 대기록이다. 한화 관계자는 “안전과 보건, 환경, 지역사회를 중시하는 경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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