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4일 부산 연제구 내 10개 개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손보 재난봉사단 21명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부산 연제구청이 추천한 가구를 찾아 도배와 장판 교체, 방충망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자 열감지 화재경보기도 설치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손해보험업의 특성에 맞춰 재난예방과 안전을 주제로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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