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에 있는 창업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연계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수출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국내 해외역직구 사이트인 ‘코리안몰’을 운영하는 얀트리는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및 청년창업가모임 회원사의 우수 제품을 ‘코리안몰’에 입점시켜 해외판로 개척을 돕는다.
중진공에서 추천한 업체의 경우 수출규모에 따라 얀트리의 취급수수료를 1∼2% 인하한다. 중진공은 수출에 성공한 참여기업에 수출지원 자금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진공의 청년창업 및 재창업자금을 지원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상담과 구매상담회도 진행됐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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