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시백 사이트 이베이츠는 해외 명품 직구에 특화된 ‘해외 명품관’을 론칭하고 인기 명품 브랜드 제품을 증정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일 카테고리 가운데 명품 해외직구가 가장 큰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매출이 매년 75%이상 상승하며 이베이츠 코리아 내 몇몇 유럽 명품 쇼핑몰의 경우 지난 6개월 동안의 매출이 아마존보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설되는 해외명품관에서는 인기 아이템 ,단독 할인 코드, 실시간 세일과 이벤트 등 구매 시 실제로 혜택을 볼 수 있는 핵심정보를 볼 수 있다.
이베이츠는 지난 17년 동안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전세계 7개 국가에서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 1위 캐시백 웹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에는 2013년 ‘이베이츠 코리아’를 설립, 현재 해외 직구를 위한 582개의 온라인 스토어 및 83개의 오픈마켓들이 입점해 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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