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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삼성증권 “중국 증시 가치주 전성시대 열렸다”

-중국 증시 하반기에도 금융 규제라는 정책 방향 이어져 박스권 장세 하에 상반기 주도주의 상승추세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음식료, 가전, 자동차 등과 같은 업종 중 상반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기업을 살펴보면 ‘독과점 + 안정적 실적 + 저밸류’ 조건을 충족하는 특징

-현재의 중국 주식시장은 해당 기업들의 재평가가 진행되는 과정으로 해석하며, 하반기에도 Bottom up 관점으로 접근하여 가치주에 집중하는 전략.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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