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개그맨 박수홍씨와 공동기획한 간정간편식 ’대새롤‘ 론칭 방송에서 총 주문금액이 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60분간 진행된 전날 방송에선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갖추고 다년간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한 박씨가 직접 출연해 대새롤의 기획배경과 레시피를 소개했다. 대새롤은 롯데홈쇼핑이 박씨와 3개월간에 걸쳐 개발한 가정간편식으로, ‘15~17cm 삼겹살’과 ‘7~8cm 칵테일 새우’만 엄선해 만들어졌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9일 오후 8시40분부터 최유라쇼를 통해 국내외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디저트 ‘유기농 캡틴콤부차(11만9000원)’를 25%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천연발효 음료로 기원전 200년 전 불로장생을 위해 중국 진시황이 매일 먹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또 30일에는 유명 유기농 아이스크림 ‘떼르드글라스(3만9900원)’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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