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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쓰리 "3D프린터 이용 전기차사업 진출"

소방용 드론·지능형 소화기 등

소방관재 사업 라인도 강화

이엔쓰리(074610)가 3D프린터를 이용한 전기자동차 생산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또 소방용 드론 개발 사업 등을 추가해 기존 소방관재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28일 이엔쓰리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달 14일 있을 신규사업목적 및 이사 선임 등 임시주주총회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엔쓰리는 임시주총에서 3D프린터를 이용한 자동차 및 기계장비생산과 라이다, 광소자산업, OLED전기자동차 개발, 소방용 무인항공기 기술 개발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다.

또 기존 소방차 및 소방관재 사업을 보강하기 위해 소방용 드론제작, 음파를 이용한 소화기개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소방관재시스템 개발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이엔쓰리는 이번에 사업목적에 추가되는 신규사업을 위해 국내 모 지자체를 통해 해외 유명 3D 프린팅 기술 보유업체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엔쓰리는 1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신규사업 등에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이엔쓰리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신규로 사내이사 안영용과 사외이사 강우규를 선임한다. 기존 정영우 대표이사와 이학영 부사장 역시 재선임될 예정이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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