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제조업체는 기업간 경쟁이 심화되어 수익성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제조업 로봇 활용으로 비용 절감을 시도 중인데, 권역별 산업용 로봇시장의 70%는 아시아시장으로 성장률 또한 연평균 19% 수준으로 전체 로봇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앞으로 2019년까지 중국의 연평균 성장률은 32%로 전체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전체 글로벌 로봇 생산량의 약 38.6%를 중국에서 소비될 것으로 전망.
-특히 중국, 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몇몇 국가들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인건비 부담으로 앞으로 로봇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전망이어서, 글로벌 제조업체간 경쟁심화로 악화되는 수익성, 증가하고 있는 인건비 부담을 로봇 활용을 통해 낮출려는 아시아 중심의 수요증가로 로봇은 중장기 테마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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