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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창업대상-서울경제 사장상]핀브레드 더바움코리아

23년 노하우로 프랜차이즈 카페 케이크 납품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핀브레드 공장 전경. /사진제공=더바움코리아


핀브레드 더바움코리아 신철호 대표이사는 23여 년간 베이커리와 디저트 분야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12월 핀브레드를 창업했다. 현재 바움쿠헨과 크레이프 케이크 등을 주력으로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및 유통 채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핀브레드가 제품 납품을 시작한 곳은 디저트39·랑·파블로코리아·호미빙·농협유통·탐앤탐스·커피빈코리아·신세계푸드 스타벅스·GS25·세븐일레븐 등이다. 올해도 여러 프랜차이즈 및 대기업과의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CJ푸드빌, 신세계푸드 스타벅스에 제품을 론칭하게 됐다. 올해 하반기에는 더바움코리아의 이름으로 프랜차이즈를 준비 중이어서 활동무대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6월까지만 해도 약 10명 내외였던 직원은 현재 26명에 이른다. 지난해 12월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립했으며 현재는 벤처기업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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