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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오산세교지구내 첫 LH오피스텔 분양

전용면적 25~32㎡ 총45호, 올해 12월 입주예정

세마역 도보 3분거리로 역세권 프리미엄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세교 택지개발지구내 주상1블록에 LH오피스텔 45호를 30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25㎡ 20호 △30㎡ 16호 △32㎡ 9호다. 입주는 올해 12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810만원 수준(공급면적 기준)으로 인근 시세에 비해 저렴하다. 세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서울시내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대학생 및 인근 산업단지, 대기업 공장 근무 직장인 등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신도시에 인접한 세교지구는 인근에 산업단지, 대기업공장, 물류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지구내 초ㆍ중ㆍ고 및 인근에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또 청약통장의 유무, 거주지역, 주택소유여부, 과거 당첨사실 등과 무관하게 청약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일정은 신청접수일(7월11∼12일), 당첨자 발표(18일), 계약체결(26∼27일)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경기지역본부 주택판매부(031-250-8173)로 문의하면 된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LH가 분양하는 오산세교 주상1블록 오피스텔 조감도. /LH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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