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가정용 마사지기기 전문 브랜드 ‘스포테라’ 출시하고 첫 제품으로 ‘스포테라 팜’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스포테라 팜은 물리치료에 쓰이는 저주파 전기자극기 기술을 적용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마사지기기다. 두드림, 누름, 주무름 3가지 마사지 모드를 고를 수 있고 1단계에서 15단계까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 휴대폰 크기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였고 무선 방식을 채택해 머리와 얼굴을 제외한 신체 모든 부위에 부착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바쁜 회사 업무와 가사노동 등으로 근육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허리, 무릎, 손목 등 특정 부위가 자주 붓고 뭉치는 분 또는 오래 서 있는 직업으로 인해 다리, 발의 피로를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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