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판매도 전월대비 0.9% 감소하며 소비심리 개선이 실제 소비로 연결되고 있지 않음이 나타남.
-올해 상반기까지 경기는 글로벌 경제 성장으로 비교적 안정적 흐름 이어왔지만 경기에 대한 눈높이 자체는 이제 낮출 필요 있어 보임.
-경기개선 이끌었던 수출 증가세가 유가 하락, 인플레이션 둔화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 약화될 가능성 존재.
-내수 부문 역시 건설 및 부동산 규제, 가계부채 문제 등을 고려할 때 기대를 충족시키는 성장 어려울 수 있음.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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