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링저 셔터스톡 CEO는 “맞춤형 콘텐츠는 셔터스톡 장기 전략의 주 요소”라며 “기술과 관리에 강점을 가진 플래시스톡을 인수하게 돼 기쁘며, 이번 인수로 셔터스톡의 제품을 향상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멋진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유명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랜트 문로 플래시스톡 CEO는 “기술에 대한 헌신과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서비스하는 셔터스톡은 플래시스톡에게 있어서 최고의 보금자리”라며 “효율적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셔터스톡의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셔터스톡은 뉴욕에 본사를 둔 세계 1위 스톡 사진 사이트로 저작권 문제가 해결된 고품질의 사진과 일러스트, 벡터 이미지, 비디오, 음악을 전 세계 기업과 마케팅 에이전시, 언론에 제공한다. 22만 명이 넘는 저작권자 커뮤니티와 협력해 매 주 수십만 장의 이미지를 추가하고 있으며, 현재 1억 개 이상의 이미지와 7 백만 개 이상의 비디오 클립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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