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제20기 해외 교환장학생 250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의 인재들이 해외 교환학생 가운데 인재를 선발,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2007년부터 매년 2회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4,267명의 대학생들이 전세계 44개국으로 파견됐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