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바둑 국가대표의 기량향상을 위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 후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후원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기원 바둑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치에게 향후 1년간 1억원 상당의 조아바이톤을 후원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용 권리를 제공받는다.
조아바이톤이 기억력 개선 및 지구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 바둑 스포츠 역시 집중력 및 지구력을 요구하는 만큼 서로 연결돼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둑 프로기사와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로 대중들이 바둑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졌다”며 ”이번 후원이 바둑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바둑 국가대표의 선전에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조아바이톤은 홍삼, 옥타코사놀, 로얄젤리, 화분추출물, 밀배아유, 벌꿀 등 천연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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