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운(사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6∼7일 태국 후아힌에서 열릴 제12회 동아시아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참석한다.
동아시아라운드테이블은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5개국 중소기업 지원기관장이 참가하는 연례회의다. 임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국 중소기업 디지털화와 생산자동화 현황 등을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 대비현황과 중진공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설명한다.
중소기업 맞춤형 4차 산업혁명 확산을 위해 참가기관 간 상호 협력과 정보공유 등을 제안한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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