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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올 상반기 회원 4만명에 문화 혜택 제공’





CJ그룹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VIP 회원 대상으로 차별화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올 상반기에 4만명 이상이 문화 혜택을 즐겼다고 7일 밝혔다.

CJ ONE은 문화를 만들고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하는 CJ의 이미지에 맞는 공연 및 전시 등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문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J ONE은 그동안 CJ에서 제작한 콘텐츠 중심으로 그룹 내부 문화 행사를 진행해왔는데 올해부터 외부 제휴를 확대해 사진전, 미술전,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에 회원을 초청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2월을 시작으로 뮤지컬 ‘보디가드’ 초대전,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 단독 할인전을 잇따라 진행했다. 이어 ‘닉나이트 사진전’ ‘토드 셀비 전시’ 초대,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시 티켓 1+1 행사 등을 진행했다. 상반기 동안 회원 약 100만명 이상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고 4만명 이상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로부터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받았다.



현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테마 전시 동반 1인 티켓 무료 제공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진행 중이며, 14일부터 23일까지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전시’ 티켓 1+1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CJ ONE은 하반기에도 문화 혜택 프로모션을 전시관, 박물관 등으로 확장해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VIP 회원만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문화 혜택을 오는 4분기에는 일반 회원까지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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