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 술 칵테일은 무슨 맛?”…국순당 전통주 칵테일 출시





국순당이 여름철을 맞이해 우리 술을 베이스로 한 새로운 칵테일 3종(사진)을 개발하고 우리술 전문주점인 백세주마을 삼성점에서 오는 8월까지 기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칵테일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싱과 쌀복숭아 등 신개념 우리 술을 베이스로 여름철에 어울리도록 상쾌한 맛과 시원한 느낌으로 개발했다.

제품명도 ‘긴파람 큰한소리에’, ‘발그레 도화가 오르니’, ‘고이접어 나빌레라’ 등 개성있게 지었다. 판매가는 각각 9,000원 이다.

긴파람 큰한소리에는 ‘아이싱 캔디소다’를 베이스로 시원하고 상쾌한 소다에 달콤함까지 더해 여름 시즌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푸른색의 칵테일이다.



발그레 도화가 오르니는 ‘국순당 쌀복숭아’를 베이스로 쌀로 빚은 술의 부드러움에 복숭아의 새콤달콤함이 조화를 이뤘으며 분홍색이 매력적이다.

고이접어 나빌레라는 전통증류 방식으로 제조한 증류식 소주 ‘예작’을 베이스로 유자향을 느낄 수 있는 깔끔한 우리 술 칵테일이다.

백세주마을 삼성점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으며 국순당이 직영하는 우리 술 전문주점이다. 우리술 전문 바텐더가 상주하며 고객의 취향에 맞는 우리 술 칵테일을 제공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