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한식 뷔페 은하수, 40주년 맞아 보양식 3종 추가

세종호텔 한식 뷔페 은하수는 오픈 40주년을 맞이해 1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여름 보양식 3종(사진)을 추가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보양식은 △육·해·공 보양 식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만든 ‘해신탕’ △닭가슴살과 신선한 야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초계 냉채’ △장어로 육수를 낸 후 해조류와 야채를 넣은 ‘장어 맑은탕’ 등이다.

은하수는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한식을 뷔페화한 식당이다. 매달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각 지방의 별미를 제공한다. 정월떡잔치, 궁중요리, 꽃요리 등 테마별 뷔페를 선보여 국내외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다는 평가다.

/윤경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