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색조 브랜드 루나는 상황별 맞춤 자외선차단제 ‘선투고’ 선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선크림이 여름에만 사용하는 계절성 화장품이 아닌 사계절 내내 스킨케어처럼 사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피부고민이나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는 에센스 타입의 ‘선 젤 프레시’, 피부를 밝혀주는 프라이머, 베이스 기능을 겸용한 ‘선 베이스 톤 업’, 장시간 야외활동시 유용한 ‘선 블록 레포츠’ 등 총 3종이다.
특히 루나 선투고 선 젤 프레시는 자외선 차단효과와 피부 진정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대는 각 2만5000원이다./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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