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너무 올랐나’ 키위미디어그룹 11일 약세 출발

최근 중국 최대 유통기업과의 협력 소식이 알려져 주가가 크게 올랐던 유가증권 상장사 키위미디어그룹이 11일에는 약세로 출발했다. 지나친 급등에 이은 조정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키위미디어그룹은 전날보다 80원(6.27%) 내린 1,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지난 3일 중국 국영 유통기업인 화련신광과 3년 동안 3,000억원 규모의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4일 주가는 가격제한폭(30%)까지 급등한 1,3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활동을 재개한 인기 여가수 이효리의 영향도 컸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