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말 연결기준 자산 총액의 102.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동부고속은 동부익스프레스가 물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로 분할기일은 8월 1일 예정”이라며 “관련 내용은 분할계획서상 예정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동원산업은 지난달 29일 종속회사인 동부익스프레스가 대중교통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하는 동부고속이 맡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