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7 청소년 및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식’에서 민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기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노력해온 신한은행의 사회책임 경영이 진정성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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