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는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입맛은 물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고 수준의 식음을 제공하겠다”며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에 함께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012년 대한컬링경기연맹과 후원계약을 맺고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지원 협약을 맺었다./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