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OGN 1기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롤챔스 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권이슬이 근황을 전했다.
6월 19일 권이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았던 #방콕 바이바이 #파타야 로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권이슬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청순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이쁘십니다”, “여신 미모”, “여친짤이다”, “아 너무 이쁜데 이미 반했어”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18일부터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7주차 일정이 시작되며 정규 시즌은 9주차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롤챔스 시즌 초반 ‘4약’에 포함됐던 락스 타이거즈는 중위권으로 도약했으며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이뤘다.
또한, 진에어와 같은 5승7패(세트득실 -2)를 기록 중이며 이제 남겨진 폭탄 돌리기 참가자는 시즌 bbq 올리버스(3승9패), MVP(2승10패), 에버8 위너스(1승11패) 뿐으로 알려졌다.
[사진=권이슬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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