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가 새로운 개념의 관악기 ‘베노바(사진)’를 20일 출시했다.
베노바는 음향학적 디자인에 작은 크기, 독특한 음색이 특징이다. 소프라노 색소폰 같은 풍부한 음색을 구현할 수 있고 키 사용을 최소화해 쉽고 편하게 연주할 수 있다.
베노바의 중량은 180g으로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다. 또 악기 본체의 내구성이 강하고 물로 손쉽게 씻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4만9,000원으로 전국 야마하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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