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069960)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에 긴급 수해복구지원금 1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 기금으로 조성된 긴급 수해복구지원금은 21일 청주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동운(사진) 현대백화점 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고통받고 있는 청주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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