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의 종목]롯데케미칼, PE외에도 다양한 분야 매출 발생-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롯데케미칼(011170)이 폴리에틸렌(PE)만 생산하는 회사가 아니라며 폭넓은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55만원을 유지했다.

20일 키움증권은 롯데케미칼이 롯데첨단소재 인수, 현대케미칼 가동으로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각화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ABS/PC 매출은 2조7,000억원으로 PE 부문의 매출(2조9,0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고, PTA/PET부문의 매출은 1조8,000억원으로 BD/SM부문의 매출액(1조4,000억원)보다 오히려 크다고 말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톤당 500달러를 상회했던 나프타 현물 가격이 414달러로 하락세에 있다”며 “롯데케미칼은 나프타 구입을 많이 하지만, 현대오일뱅크와 합작으로 콘덴세이트 스플리터를 가동하며 경질 나프타 100만톤을 내재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