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2조3,741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조 521억원에 비해 15.7% 증가했다.
지난 1·4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4%와 26.4%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보였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IT서비스 부문은 ‘넥스샵’과 ‘넥스플랜트’ 등 솔루션 사업 확대로 매출은 1조3,0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9%가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1,6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2%가, 전분기 비해 33.6%가 각각 증가했다. 물류 업무처리 아웃소싱(BPO) 부문은 유럽지역 판매 물류 확대와 대외사업 추진에 따라 1조651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기간(8,387억원)에 비해 27% 증가했고, 전 분기에 비해서도 14.8% 늘어났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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