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최근 충남 홍성의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소속 어린이 28명을 초청해 ‘스위트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이날 롯데제과 본사(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를 방문하였고, 이후 잠실 롯데월드타워 및 전망대를 견학했다.
‘스위트피크닉’은 기업이 단순히 비용만 지원해주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되었다. 이 행사는 롯데제과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맺어진 관계의 어린이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소풍을 떠나는 행사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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