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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소기업경영대상] 미래원씨앤엠, 구조물 안전진단 분야 기술력 탁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미래원씨앤엠 본사. /사진제공=미래원씨앤엠.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미래원씨앤엠(대표 이창열·사진)은 구조물 안전진단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이 회사는 국토교통부 등록 안전점검·안전진단전문기관 및 기술사법에 의한 건축구조기술사 사무소로 전문건설업(시설물유지관리공사업·보수보강공사 등) 면허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요구되는 대형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해왔다. 이 회사의 기술력은 중국 우시의 반도체 공장에서 한 달 여간 수행한 안전진단 및 보강공사를 통해 여실히 증명된다. 고도의 정밀성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반도체공장의 특성상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지 않고서는 수행하기 힘든 프로젝트였다. 10조원 이상이 투입된 반도체 공장의 안전진단 및 보강공사 설계용역에 미래원씨앤엠이 선정된 이유는 오로지 기술력 덕분이다.



건축물의 보강용 난간구조 등 4건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급기술자만 4명에 달할 정도로 전문화된 인적자원을 자랑한다. 또 대학과 정부출연연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자문 위원회도 빼놓을 수 없는 자산이다.

경주지진 이후 활성화되고 있는 내진평가와 보강공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관공서나 학교 등의 공공분야에서 주로 시행되고 있는 내진평가 및 보강공사는 점차 민간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창열 미래원씨앤엠 대표는 “고객의 요구에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기 위해 땀흘려준 직원들의 노력으로 지난 13여 년간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실천과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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