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통상임금 이슈는 6년 가까이 당사의 주가를 짓누르고 있던 불확실성”이라면서 “3분기 재무제표에 이를 반영하면 불확실성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충분한 배당도 약속했다. 기아차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기아차의 배당 여력이 줄어들었다는 게 시장의 우려”라면서 “이 자리에서 확답할 수는 없지만 충분한 수준의 배당을 한다는 게 기아차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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