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올해 연말 중국의 구매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하반기 자동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는 만큼 기아차 역시 상반기 40% 이상의 판매량 감소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9월 소형신차 페가스와 K2크로스를 출시하고, 11월에는 프로모션을 강화 해 판매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딜러 대회를 통해 딜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야외 마케팅 활동도 늘려 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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