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고추기름에 파, 마늘 등 사천식 소스로 중식맛을 살린 ‘치파오 치킨’을 출시했다.
치파오 치킨은 중국 사천 지방 전통 요리인 쿵파오와 치킨을 합성한 메뉴로 중화요리 대표 소스인 고추기름(라유)에 마늘과 파를 직화로 볶은 사천식 소스가 특징이다. 흑임자와 레몬필로 향을 더했다.맘스터치는 앞서 올 상반기에 불싸이버거, 불사치킨, 할라피뇨 너겟 등 매운맛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치파오 치킨과 함께 통살을 사용한 치파오도 따로 출시했다. 가격은 치파오 치킨 1마리는 1만7,000원, 치파오는 1만6,000원이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