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늘 (28일) 오전 기준 카카오뱅크 마이너스 대출 ‘나의 한도 확인하기’ 서비스는 사용량 폭주로 서비스 사용이 어려울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뱅크 마이너스 대출 신청을 완료한 네티즌들은 “이율도 낮고 개설이 쉽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전날 오전 7시 일반인을 상대로 계좌 개설 업무를 시작한 후 이날 오전 8시까지 30만500계좌가 개설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카카오뱅크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