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통해 학습자와 여신금융사 교육담당자가 교육신청(결제 포함)부터 교육이력조회, 제증명발급(수료증, 입금증) 등 교육·연수 관련 모든 제반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기기를 통해서도 교육·연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또 전용 홈페이지 구축을 계기로 온라인 교육과정을 도입, 법정의무교육(성희롱예방, 개인정보보호), 기본소양교육(인문학, 리더십), 최근 금융 트렌드 교육(4차 산업혁명, 핀테크 등), 금융교육 등 다양한 주제별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는 신용관리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9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연수프로그램 건의’, ‘교육만족도 조사’ 메뉴 등을 통해 교육 전후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학습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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