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 거래일 코스피가 2400선에서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외국인을 중심으로 하는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면서 단기적인 조정은 이뤄질 수 있으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
특히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가가 덜오른 종목으로 자금을 이동하는 순환매 현상이 두드러지는 만큼 그동안 소외받았던 업종에도 관심을 두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단기간 반등세를 보일 차기 주도주에 관심이 주목된 가운데 최근 약세장에서도 연일 꾸준한 수익을 인증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삼양식품 101%, 엠에스씨 311%, LG이노텍 66%, 한국금융지주 63% 수익”
(*사이트에서 정확한 매매일지 확인 가능)
“수익 봤다 하면 기본이 50%대 수익률이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네요. 시장하락과 무관한 종목들이라 맘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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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엠벤처투자(019590), 파루(043200), 카카오(035720), 신라섬유(001000), 서울식품(0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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