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25분 현재 풍산은 전일 대비 2.21% 오른 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는 5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지주사 풍산홀딩스(005810) 역시 한때 5만8,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재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구리 가격은 당분간 강세 가능성이 크다”며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오면 구리 수요는 증가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도 구리 수요는 견조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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