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페이코, 우리카드 간편결제 ‘우리페이’에 결제 시스템 구축





NHN엔터테인먼트(181710)의 자회사 NHN페이코가 2일 우리카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우리페이’에 간편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우리페이는 우리카드 이용자가 실물 카드 없이 온·오프라인 가명점에서 쉽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페이코가 공동 개발사로 참여했다.

이용자가 보유한 우리카드를 우리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하고 페이코 회원 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의 자회사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페이코 오프라인 가맹점으로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페이코는 신규 이용자를 확보하는 동시에 우리카드의 웹사이트와 우리페이 앱에 NHN엔터테인먼트의 게임과 음원 서비스,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기회를 rr자 됐다.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는 “앞으로 페이코 결제 영역 확대를 위해 카드사를 비롯해 기존 결제 사업자와 밀도 높은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