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 인근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전용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연다고 3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언주로 840)에 위치했고 공식 서비스 딜러사로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운영한다. 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총 면적 1409.3㎡다. 벤츠만의 혁신적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에 따라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위한 최신 진단 장비를 비롯해 2개의 최첨단 밴 전용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다. 일반 정비에서 고정밀 수리까지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차량 정비 및 고객 서비스에 풍부한 경험과 소양을 갖춘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를 배치하여 어떠한 고객 문의 사항이라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담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영업 시간은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문의는 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02-546-6300) 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콜 센터(080-001-1886)로 하면 된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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