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043200)는 2일 시장 일각서 흘러나온 ‘삼성전자 공급이 아닌 하청업체 공급이며 규모도 1,000만원 정도’라는 주장에 대해 3일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최종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공장심사를 통해 필름히터의 양산성과 품질을 1년간 테스트한 후에 공급을 시작했다”며 “이 필름히터는 테스트용이 아닌 양산중인 냉장고에 적용되고 있다”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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